골프스윙연습방법 골프드라이브스윙동영상 골프드라이버잘치는법
골프스윙연습방법 골프드라이브스윙동영상 골프드라이버잘치는법 을 포스팅해봅니다.
골프 재밌게 치는 법.. 골프 잘 치는 법
주말골퍼가 골프를 잘 치기는 어렵고.. 걍 재밌게 치는 것이 맞겠죠..
재밌게 치는 것의 정의가 몰까요(전공 나옵니다..)
라운딩하면서 돈을 많이 따야 하나요? 안맞던 채가 갑자기 잘맞으면 좋은가요?
샷이 제대로 될 때 그런가요? 버디, 이글, 홀인원을 하면 즐겁겠죠..
티샷을 못해도 트러블 샷을 멋지게 해서 파를 하면 즐겁나요?
저의 경우 같이 플레이 하는 분들과 즐겁게 라운딩하고 서로 구찌도 하고,
약간의 음주(맥사 한잔-그이상 마시면 운전 못함), 좋은 먹거리 먹으면서 복기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즐겁게 라운딩할려는데, 티샷 오비, 아니면 산으로.. 세컨샷 했더니 생크 나거나 세컨오비(제일 기분 나쁩니다..),
벙커샷이 홈런 아니면 철퍽, 숏게임은 냉탕 온탕, 퍼팅은 기본이 투펏이라는데 쓰리펏, 포펏, 파이펏까지 하면 기분 드럽죠..
그래서, 저는 연습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샷이 잘친다고 볼수 없고..
걍 연습안하면 스코어가 안좋기에 연습.. 연습.. 연습합니다.(주중에 3번이상, 주말에 레인지 한번)
골프 재밌게 치는 법은 연습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안되는 폼으로 무작정 연습하는 것은 독약입니다.
3개월 실내 레슨 받고, 레인지에서 연습하면 망가진 분들 많이 봤습니다.
폼생폼사라고 폼이 좋으면 샷이 좋을 수 있는데, 안좋은 폼으로 잘칠려면 필드를 무지 많이 가야 하는 경제적 부담이 있습니다.
폼 안좋은데 싱글하신 분들.. 비싼 돈주고 레슨 받으시는 분 많습니다..
필드 경험이 많아서 스코어는 좋은데. 폼이 안좋아서 창피했나 봅니다.. ㅋㅋㅋ(내 이야긴가?)
연습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동네나 사무실 근처 가기 편한 실내연습장을 선정하세요.
요즘 동네 실내연습장도 시설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스크린 골프도 한두대 정도는 있는 것 같습니다.
레슨도 꾸준히 받으세요.. 초보의 경우 최소3년은 받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자기 샷을 찰영할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골프가 어려운게 내 폼을 못보기 때문이고, 누군가 봐서 어디가 문제인지를 고쳐가야 합니다.
실내 골프장은 주인이 프로인 곳을 선택하세요.. 프로가 자꾸 바뀌면 레슨이 자꾸 바뀝니다.. 헷갈려요..
왜냐하면, 레슨프로별로 강조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년치 사용료와 레슨비 일괄 결제하면 싸게 해줍니다..
이제, 골프채를 골라야 하지요.. 가능하면 쉬운채로 구입하세요..
드라이버 거리가 덜 나가도 직전성이 좋은 채를 우선 구입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드라이버 오비 안나면 왠만하면 80대를 치실 겁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아이언 샷이 안좋거나 설거지를 잘못하시는 분 일 겁니다..
저도 드라이버 샷 오비 1-2개 나면 80대 후반 바로 갑니다..
체력훈련한다고 샤프트 강도 S에 어려운 띨띨이 이런 것 말고..
국민채 테일러 메이드 버너 이런것 좋습니다.(일본채는 모두 좋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지요.)
다만, 버너라..(가스 버너 아닙니다..) 직전성은 완죤 짱인데..
거리가.. 좀 많이 덜나죠.. 쪕.. 그래서, 요즘은 일본채로 바꿔서 칩니다..
아이언도 구즈넉 좋습니다.. 캐비백 좋습니다..
머슬 백은 손맛을 죽이는데,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하거나 운동신경이 별로 이신 분은 비추입니다..
퍼터.. 걍 편한것 쓰세요.. 일자 퍼터 예민합니다.
투벌 퍼터 좋습니다.. 직진하지 못하게 치면 문제 있습니다..
띨띨이 퍼터 고가입니다. 예민합니다.. 채탓을 안할려고 두개 구입했는데.. 흑흑흑..(무슨 의미인지 아시죠)
골프 드라이버 잘치는법
골퍼 대부분은 드라이버 스윙 연습을 할때 강하게 때리는 데 집중 하기에 몸의 균형도 무너지고 스윙아크도 오히려 줄어듭니다.
중요한 것은 여유로운 드라이버 스윙을 만드는 것.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고, 간결하면서도 빠르게 헤드를 던져주는 느낌의 드라이버 스윙이 완성됩니다.
1.효과적인 드라이버 비거리를 위한 스윙 업그레이드
2.올바른 볼의 포지션 어드레스 폭은 넓게 몸의 기울기는 약간 오른쪽으로
3.골프클럽을 뒤에서 위로 던져주는 느낌을 위해 몸을 기울기 필요
4.골프클럽을 뒤집어 오른손으로 골프클럽을 잡은후 왼손을 오른쪽 팔꿈치 뒤에
5.오른팔이 왼손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스윙 궤도 연습
6.다운스윙 시 오른팔이 몸 뒷쪽으로 붙지 않게, 한번에 피니시까지 스윙
7.골프스윙 폭을 좁게, 스윙을 크게 하다보니 오버 스윙으로 축이 무너지는 현상 발생
8.오른팔의 스윙 폭을 넓게 하는 연습으로 비거리를 위한 스윙 업그레이드
문제는 매일 코치를 받을 수 없으니
간접적으로 짬날때마다 골프 동영상 및 스윙을 공유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골프앱을 찾았죠
저 같은 경우는 갤탭하고 아이퐁을 사용하느라 두군데서 쓸만한 골프엡을 찾을 수 있섰는데요
혹시 골프를 준비중이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릴만한 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안드로이드
V1 Golf
스윙상태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cd를 구입해서 프로들 레슨이나 프로들 훈련때 그떄 그때 동영상을
찍어서 스윙 교정을 하던 프로그램인데 어제 어플을 검색하던중 스마트폰으로 나온것을 알게 되어서 일단
무료만 다운받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료만 다운받어서 쓰시더라도 나의 스윙정도는 체크가 가능하고요
유료는 2가지 영상을 가지고 비교분석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연습많이 하시는분들은 영상찍어서 저장해두었다가 공이 잘맞았을때 스윙과 비교분석이 가능하니깐
유용한 어플이 될꺼 같아 올려봅니다
기존에 핸드폰으로 그냥 찍어서 보는거보다 세밀하게 보실수 있으니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 아이폰 (IOS)
Swing Reader 라고 하는 어플입니다.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미다만...)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이 있지만 무료버전만 사용하여도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촬영하거나 기존 동영상을 이용하여 슬로우 모션 및 모션트래커 기능 등을 이용할수있구요 :)
편집하여서 사진첩에 저장이 가능합니다.
사진 선택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구간 정하시면 손가락으로 스크롤 형식으로 재생할수 있구요
아니면 그냥 플레이 하신 후 플레이 속도를 조절하셔두 됩니다.
골프스윙을 쉽게 배우시는 방법
골프가 어려운 것은 자기의 스윙을 잘 보지 못하는 것이며,
잘못된 스윙이 잘못된 것인지 모른 다는 것입니다.
아이언을 칠땐 잘 맞다가, 드라이브를 치면 잘 안되고, 그러다가 어느날은 드라이브는 잘 되는 데, 아이언은 잘 안맞고..
그러다 보면,
이게 맞는 것인지, 저게 맞는 것인지 구분이 안가고.. 그러다가 어느날 자기의 스윙이 엉망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스윙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자기의 스윙을 확인해 주는 방법으로는
스윙동영상을 찍어서 확인하고..
그래도 몇일 지나면 어떤 스윙했는지. 잘모르시는 경우가 많아 엉뚱한 스윙을 하는 법이 많게 됩니다.
그래서 카페 회원스윙일지에 동영상 촬영한 것을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많은 골프관련 서적과 비교하면서 자기의 스윙을 관찰해 가고, 또 연습방법을 터득해 가면 빠르게 자기만의 스윙을 만드실 수 있고
또, 연습목표를 항상 생각해 가면서 연습하실 수 있습니다.
항시. 틈틈히 자기의 스윙을 확인하시고 연습해 가시길 바랍니다.
골프 기본자세
그동안 골프를 하면서 내 스윙은 과연 어떤 스타일 일까 생각은 했지만 동영상을 찍어도 엉성해서 판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전에서 나쁘지 않는 스코어와 남들이 스윙 좋다고 가끔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라운드에서 시간이 지났는데도 머리에 남는 샷이 있었습니다. 그 샷들의 공통점은 핸드 퍼스트 그리고 왼팔로 리드,탑스윙에서 아무생각 없이 임팩을 했었던 기억이 들고 ,그립은 인터락킹 이었습니다. 특히 파3에서 위력을 발휘 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흔히들 이야기 하는 인앤아웃과는 상관이 없었고 올라간 패턴 그대로 다운스윙 임팩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생각해보니 제 스윙은 두피스와 원피스 스윙이 수시로 바뀌었던 짬뽕 스윙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어제는 드라이브 랜지에 가서 원피스 흉내를 냈는데 비거리 정확성 아주 좋더군요. 이게 도대체 뭘까 고민하던중 어느 골프 랫슨 싸이트에 원피스 스윙의 대가라는 분을 소개 하더군요.카나다 사람인데 대단한 기록을 보유한 사람이었습니다,그 스윙을 보고 죤슁님이 추구하는 스윙이 바로 저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생각컨데 이젠 내 나름대로의 스윙이 이었어야 겠다는 바램입니다. 스윙에 일관성이 없으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고 스코어도 들숙날숙 했나봅니다. 5년 넘게 했어도 아직도 모르겠으니 골프 매력있습니다.
자세를 설명하자면 뭐 특별한것은 없구여,유심히 보아야 할것은 위에 그림 어드레스에서 쭉뻗은 왼팔과 아래로 연결된 클럽입니다.이 자세가 핸퍼스트 라고 보시면 되구여
아래 그림애서 수직으로 느려뜨린 팔 입니다.느려뜨린 각도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아연클럽은 제 경우는 수직을 유지하고요.드라이버는 약간 앞으로 내밉니다.
골프를 사랑하게 된 걸 까요?^^
* 출퇴근길에 - 네비게이션에서 교차로까지
남은거리 보면서 눈으로 실제 거리를
확인한다. 보이지 않던 남은 거리가 몇m인
지 보이기 시작하네요.
* 화장실에서 - 양치, 세수를 한 후,
거울앞에서 얼굴 보다는 스윙자세를
취한다. 거울보는 시간이 아내보다
많아졌네요.
* 작은방에서 - 샤워후 전신 거울 앞에서의
어드레스 점검. 균형 잡힌 몸이 보이네요^^
* 길을 걷다가 - 앞에 보이는 사거리까지
몇 m인지 네이버 지도를 검색해 봅니다.
* 잠들기 직전에 - 아내 자는 걸 확인
하고 스마트폰으로 타이거우즈 스윙
동영상을 뚫어져라 바라 봅니다.
* 산책길에 - 클럽 그립 사이즈와 유사한
나뭇가지가 보이면 집어들고 스윙을
해봅니다
* 바닷가에서 - 모래사장이 벙커로 보이
면서 나도 모르게 바다를 향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 봅니다.
* 드라이브중에 - 잔디가 보이면 비상등
켜고 차를 세워두고 잔디위에서 자세
를 취하고 빈 스윙을 해봅니다.
저 또한 지난 과거를 회상하며 몇 자
적어 봤어요. 모든 분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