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8090무료음악듣기 포스팅을 합니다.
이런 추운날엔 집에서 따따시한 커피한잔 마시며 8090노래모음집 듣기 즐감해보세요^^
오늘은 간만에 8090 음악들으면서 작업하고 있네요 ㅎㅎ
8090 음악들으니깐 옛 추억이 많이 떠오르네요 ㅎㅎ
특히 신성우 형님!! 다시 노래들어도 정말 좋군요.
지금은 많이 늙으셨지만, 예전사진 찾아보니 역시 미소년의 후광이!!
98년도 쯤에 종로에서 길가다 우연히 봤었는데, 그 때 싸인 못받은게 정말 아쉽네요.
전 신성우 씨의 '서시'와 '노을에 기댄 이유' 즐겨 불렀었습니다..ㅎㅎ
저는 일하는 곳에서 예전에는 멜론top100 같은것 틀어놓곤 했는데, 어느샌가 듣기가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제가 듣고싶은거 장르불문하고 틀어놓습니다...트롯트 빼고요 ㅜㅠ
제 PC에 있는 최신곡은 최소 5년전 곡이군요.요즘 노래는 뭔 소린지 알아먹기가 힘들어서;;
오늘 8시에 퇴근하고 나서 지인들 만나러 설대입구 고고싱했다가
8090음악여행이라는 곳에 갔네요 간만에 8090노래 듣고 불러보니까..
기분 참 묘하네요~~한 두세곡 불렀는데....한곡 부르고 목이............갔네요....
그래서 집에와서 8090 노래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런 방송해주는 곳을 발견했네요.
추억의 8090 가요가 흐릅니다~~ 학창시절 듣던 노래 듣고플때 있잖아요..요즘 그러네요..
8090 음악을 24 시간 틀어 줍니다 .ㅋㅋㅋ정말로 오래간만에 8090음악을 듣고 있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8090때의 락음악을 즐겨들으시던지(전 개인적으로 흑인음악도 좋아하지만
발음이 선명한건 그나마 락음악이 더 발음이 꺠끗합니다. 예를 들면 린킨파크?)
저도 참 나이가 들었다는게 실감나요.. 이런 8090가요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며 예전 추억들고 생각나고요..
한창 꿈을 가지며 보내왔던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커피 한잔 마시면서 들어야 음악이 제맛이 납니다 ㅎㅎㅎ 같이 들으려고 올립니다.
8090가요는 가사가 너무좋고 아무리들어도 질리지가않아요ㅎ 기분 좋아지는 노래 입니다.
특히 밤에 침대 누워서 이어폰을 끼고 듣고 있으면 정말....정말 대박이에요 ㅠ목소리에 꿀발라 놀은게 틀림없어요 ㅠㅜㅠ
요즘 8090노래에 빠졌어요.요즘 아이돌 노래보다는 옛노래가 더 좋은거같아요
근데 옛가요는 mp3파일 구하기 힘들더라구요.스마트폰에 넣어서 출퇴근할때 들오볼려고 찾아봤더니 읍네요.ㅋㅋ
이럴줄알았으면 다운받아 놓을껄 그랬네요. 집에 가요cd몇장 있긴하지만 컴퓨터 cd롬이 고장서 못듣네요 ㅠㅠ
요즘 김경호와 체리필터 노래 잘 듣고 있음
이현석님이 만든곡 Face to face 김경호노래인데.. 너무 좋더군요..
그리고 요즘 체리필터 신보 나왔는데.. 좀전에 쭉 들어봤는데... 보기드물게 여성락보컬리스트로써..
자우림의 김윤아와는 완전 다른스타일이지만, 특유의 쇳소리가 너무 좋고, 곡들도 과거 오리날다,
낭만고양이와는 다르게 뭔가 깊이가 느껴진달까요.
한편으로는 요즘음악들 전자음 난발하는 시대에 사람이 직접 연주해서 녹음한 사운드가
귀를 정화시키는 느낌?뭐 나만 그럴수도 있고, 저처럼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분도 있을거구....
암튼 이런분들이 아직까지 음악을 하고 계시기에.. 음악듣는 낙을 느끼는 바이옵니다.
요즘 노래엔 과도한 전자음이 짜증요소중 하나에요.
2000년도 초반까지만해도 아이돌들 괜찮았는데요 god나 이런그룹들
지금은 무조건 첫째 얼굴or몸매or섹시로 밀어붙이니 할말이없네요
씨엔블루?인가노래 들어보니까 이게밴드노래???라는 의문이 들정도로 밴드같지않던데
결국 전 8090노래만만듣습니다 길거리일반인들중에도 노래 잘하시는분들 많으시고
저는 가수는 얼굴보단 실력을 따집니다 얼굴은 나중
겨울이성큼 다가왔네요.즐거운 주말 신나는주말 재미난주말 되세요^^♥
2013년 얼마 않남은 시간들. 이쁘게 마무리 하시구요~♡
이겨울...추억으로 그림움 많이 담는시간들 되세요^^
남은 11월 예쁜 마무리 하시고 날마다 줄겁고 행복한 날 되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