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 관심사인 클래식음악듣기 의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할려고 포스팅합니다

여름에듣기좋은클래식 가을에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 무료듣기 준비했습니다.

클래식음악듣기 는 요즘 정말 핫한데요 클래식음악듣기 찾아봐도 들을곳이 별로 없길래 올려봅니다.

오늘은 마음 편해지는 클래식무료듣기를 준비했어용..ㅎㅎ
저는 공부할때나 잘때 그리고 마음을 편안히 가라앉힐때 많이듣곤합니다..ㅎㅎ
클래식음악듣기 요즘 취미가 생겼거든요 ㅎㅎ 클래식을 들으며 잠을 청하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듣게되니 좋은 곡을 찾아서 공유를 하게되고 또 좋은 곡들을 추천받기도하면서 클래식음악듣기 취미를 키우고 있어요
너무 좋은것 같아요 교양이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 ㅎㅎ
공부하는분들이나 잠을설치시는분들에게 클래식음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클래식음악듣기/클래식음악무료듣기무료듣기 너무좋네요!!  하루종일들어도 다 못들을정도로 클래식곡이 많네요
뭐 음악이라 해봤자 노래따라 부르기 듣기...흔들기(?)ㅋㅋ
전부터 음악을 좋아했지만..
주로 가요나 팝송만 들었지 클래식은 관심 밖이였습니다.ㅋ 그러다 친구의 추천받고
클래식음악을 듣게 되면서 지금까지 쭉 듣고 있습니다. 솔직히 클래식음악이 제 취향은 아닌데요..
성격상 맛없는 반찬도 몸에 좋다면 먹는 성격인지라..
클래식음악을 들으면 몸이(?)좋아질거 같아서
듣고 있습니다^^ㅋ 편식하지 안으려고 바이올린, 플릇
등등 듣고 있는데 그래도 피아노소리가 제일이네요^^
덧글도 한번씩 꾹꾹 부탁해요

 

 

 

 

 

 

 

 

저는 항상 공부하기전 클래식음악을 듣고 마음을 다스리고 하는편이죠 그러니까 전 공부집중이 잘되더라고요 ㅋㅋ

집에 있을때는 오디오에 마냥 쭈욱~ 틀어놓고 살아요.
문제는 듣기만 하다보니
"아, 이노래 알아! 분명히... 누구였더라?"
이렇게 되버리네요;

클래식 들으면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졌요~
원랜 롹을 좋아했었는데
시끄러운게 싫어지더라구요~

내일도 음악 들어면서 오늘에 이어 쭈욱 독서나 해야겠네요.

사놓고 못 읽은 것만해도 스무권 정도 되고... 오늘 겨우 4권 읽었으니
다 읽으려면... 덜덜덜...

 

 

 

 

 

 

아이팟 -> 안드로이드폰 -> 아이폰, 아이패드 -> 안드로이드 폰, 패드 사용하다가
모멘텀을 구입하고 열심히 음악을 듣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쪽은 볼륨이 낮고 억지로 올리면 음이 튕기고 째지는 일이 잦아
기본 음량이 낮은 클래식을 들을 때 볼륨이 너무 낮아서 mp3를 사야하는 건가 하면서 고민을 하던차!!
아버지께서 전에 쓰시던 아이폰3gs 32기가 짜리 공기계가 생각이 나서 mp3로 활용중입니다 ㅎㅎ
사실 음질이야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이나 비슷한거 같은데 역시 아이폰이 기본 불륨이 높아서 좋네요 ㅎㅎ
안드로이드 계열은 최대 볼륨이 너무 낮아서 클래식 듣기에는 너무 힘들고 ㅠ
그리고 pc 역시 아이튠즈를 사용해서 음악을 듣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 아이폰 동기화가 너무 편하더군요 ㅠ
이래나 저래나 저에게는 애플 제품이 만족도가 높내요 ㅠㅠ

 

 

 

 

 

 

 

이번 여름에 지른 펜더멕시코클래식시리즈60재즈베이스(정말기네요;;)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쓰는 사용기라 많이 어설프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너그러이 보아주셨으면합니다.^^

1.외관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빈티지하고 펜더다운 외관이라 생각합니다. 3톤선버스트에 톨토이즈 픽가드, 로즈우드 핑거보드에 틴트된 메이플 넥 ... 정말 좋군요ㅎㅎ

 


2. 사운드

제가 이 베이스를 사고 약 1달뒤에 바다스2브릿지로 갈고 세팅을 완벽하게 받았습니다. (세팅전과 후의 소리변화와 연주감이 정말 크더군요) 소리도 재즈베이스 소리 납니다. 워윅, 뮤직맨 처럼 딱 자기자리 잡고 파워풀한 사운드는 아니지만 전체 사운드를 아우르면서 부드러운 핑거톤이 뽑히는군요. 볼륨을 프론트 픽업에 놓으면 약간 프레시젼틱하게 동동,둥둥,거리는 사운드가 나옵니다. 리어픽업에 볼륨을 놓으면 정말 소리가 끝장납니다. 거기다 톤을 살짝 깎아주면 미들이 강조되면서도 끝이 살짝 말리는... 그런 아주 듣기좋은 사운드가 나옵니다. 슬랩에 있어서는 바다스로 브릿지를 교체했고 또 재즈베이스 특유의 숨어있는(?)댐핑감으로인해 연주할맛도 나고 사운드도 살짝 묻히는 듯 하면서 팡팡터져주는게 좋네요^^

3. 연주감(넥감), 마무리(Finish)

일단 C쉐입의 넥이 상당히 편하더군요. 무게 밸런스도 잘잡혀져있고 나무질도 좋았습니다. 또 7.25의 곡률을 가지고 있어서 처음엔 조금 적응이 되지않았지만 계속 치다보니 또 매력이 있더군요. 삘링 전달과 연주감에 있어서 곡률있는 지판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펜62리이슈는 락커피니쉬를 쓰는 반면 이 모델은 그냥 유광피니쉬를 쓰더군요. 이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유광넥 특유의 맨들맨들한 느낌이 손에 쫙 달라붙어서 연주하기는 편합니다. 마무리 자체는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입니다. 보통 20~30만원대를 만지다가 100만원 쯤의 기타를 딱 잡으면 그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이 기타도 그러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4.etc

처음 이 베이스로 연주를했을때 감이 잡히질 않더군요.. 액티브악기를 죽 써오다가 패시브소리가 궁금하고 좋은것 같아서 재즈베이스를 샀는데 생각보다 맥아리 없는 소리에 실망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워윅썸으로 갈까 생각했는데 악기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건방진 생각같아서 그냥 접었죠ㅎㅎ 이제 한 4달가량 써가는데 악기를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입니다. 재즈베이스 자체가 알다가도 모를 그런 악기 인것 같아요. 터치에 따라서 무수한 사운드를 낼수있고 출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또 어떤 베이스에도 들을 수 없는 소리를 이 패시브 재즈베이스가 가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이건 뭐 맥펜재즈베이스 사용기가 아니라 그냥 펜더재즈베이스에 대한 제 느낌을 말한 것 같군요.. 다들 알고계시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악기를 알아가고 있다는 기쁨에 끄적여봅니다.ㅎㅎ




Posted by 꼬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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