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준비한 포스팅은 7080노래모음 7080가을노래모음 8090노래무료듣기 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 되려나 봐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고 이제 낮에도 긴팔을 입어야 할정도로
바람이 차가워 졌는데 이럴때는 추억의 7080음악을 빼놀수없지요.
방금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는데 가을바람이 솔솔 풍기네요 곧있으면 단풍도 붉은빛으로
여물겠죠 단풍축제는 다들 어디로가세요? ㅎㅎ 저는 백양사로 떠나볼까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는곳 있으면 한번씩 알려주세요 우리 단풍놀이 장소를 공유해요!

옛노래가 듣기 편해지는 나이가 되어버렸어요.
7080 노래가 은근 매력이 있는거 같아서
LP플레이어로 듣는 음악이 더 좋으네요^^

요즘 애들 노래는 저 하나도 몰라요 ㅎㅎ
글고 요즘 애들 노래는 다 구림
떠들어대기만 하고 ㅋㅋ
요즘 노래 보다는 포크송이 좋아지고
옛날 노래가 좋아져요.
막 들국화 이런 분들? 노래가 좋아진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7080노래들만
나오는 방송이랍니다.
이시간에 라디오 듣는게 제일 행복해요.
사무실에 오디오가 혼자서 켜졌다 꺼졋다 하면서
소리도 커졌다 작아졌다 하기에
라디오 한동안 멀리 했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요즘 다시 듣기 시작했어요.

저의 취미는 운동으로 축구하고 배드민턴 좋아하고요 피아노 음악듣기 7080노래들을좋아합니다ㅋ;;

 

 

 

 

가을옷 장만할 때가 됐네요 ㅎㅎ
아침에 나오는데 꽤 쌀쌀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반팔만은 못입고 다니겠더라구요 ㅠㅠ
가디건이나 셔츠같이 걸칠만 한 옷들을 필수로 들고 다녀야겠더라구요ㅠ
안그러면 아침이나 저녁에 넘 추워서 ㅠㅠ
그래서 저는 아예 요즘은 그냥 얇은 긴팔 입고 다녀요 ㅎㅎ
아 근데 긴팔은 입고 다니긴 하는데.. 옷이 몇가지가 없으니까
계속 입던 것만 입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ㅠㅠ
저는 대체 작년에 무슨 옷을 입고 다녔던 걸까요...
입고 다닐 옷이 없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이 되면..
저는 뭘 입고 다녀야 할까요 ㅠㅠ
그래서 빨리 가을옷을 장만하고 싶네요 ㅠㅠㅠ
근데 제가 여름에 옷을 사긴 했는데.. 막상 산 옷을
얼마 입어보지도 못하고 가을이 됐어요 ㅠㅠ
아까워서 어쩌나요 흑흑
이번 가을옷은 좀 실용성있게 입고 다닐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사던가 해야겠어요 ㅠㅠ

 

 

주말에 날씨 너무 좋아서
캠핑갔는데 차안에서  멜론 top100 에서 나온 아이유 노래
들었어요 이번에 리메이크 앨범 들고 나오는거  보니 하나같이 다들
인기 있는 음악들만 실었네요  차안에서도 예전에 있던 top100으로 들으니
이거 진짜 더워서 짜증나던 내 마음도 다들 숨쉬고 있는거 같아요 산울림
멤버 김창완님이 피처링 하신 노래는  신구세대를 제대로 소화 하고 있다는
평이 있어요  그 외에도 멜론 멜론 5월 4주차 top100 에서 이문세 클론 그리고 김완선
노래를 리메이크 하니 좋아요! 특히 꿍따리 샤뱌라는 아이유 스럽게 약간
어쿠스틱 분위기로 하니 색다르고 좋네요 거기에 클론 멤버 구준엽 강원래
나레이션 같은 조용한 랩이 더욱 제 귀를 행복하게 하네요!! 동생 남친 누님이
멜론top100 에서 가입 하신거 하나 공유해 주셔서  동생이 이래저래 잘 다운 받고
듣고 다니고 있어요 가족들이랑 같이 간 캠핑이라서 7080 노래도 다들 잘 듣는데요
특히 우리 엄마가 옛 노래를 너무 좋아 하셔서 멜론 에서  아이유가 리메이크한
음악의 원곡을 하나씩 다시 다운 받아서 들으니  사실 아이유 보다는 이문세 김창완이
낫다고 하시면서 집에 오시는 그날까지 주무시면서들으셨어요! 저 역시 출 퇴근 할때
한번씩 듣기는 하지만 요즘 7080너무 좋은거같아요

 

 

 

 

7080콘서트 보시나요?

콘서트7080

적지않은 나이인가봐요....
7080 이란 프로에 나오는 노래가 다 아는노래ㅜㅜ
ㅋㅋㅋㅋ
근대 슬픈것보단 왜 이렇게 좋죠~????
그냥 지난 노래 듣다보니
지금 젊은 아이돌이 부르는 사랑 타령이아닌
서정적인 내용은 노래들이 더 듣기 좋아요
그리고 더 신난다는
카메라가 관객과 가수를 번갈아 돌아가며 찍어주는데
그것을 보면서 괜시리
우리 부모님께 죄송한 맘 마저도 드네요
소리를 지르고 호응을 하는 관객들이 전부 어머니 세대 인데....
나 자신만 즐길 줄 알았지 내 부모님을 돌아보지 못 한것 같아 참으로 기분이.....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 잖아요...
이럴 때 쓰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 수록 부모님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 한건들이 내 눈에.. 내 가슴에 와 닿는 것을 보니...
나이가 헛 든건 아니구나... 싶어요

 

떠난뒤에 제사상에 비싼음식 놓아드리는것보다 현재 목마르실때 냉수 한컵이라도 드리는게 낫다는 것을요... 그래서 무뚝뚝하게 가슴으로만 사랑이 깊은 우리집인데도 제가 언제가 부터 사랑한단 말을 많이 하게 되었어여~ 누구든지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이번기회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데 내가 느껴질때 표현하고 싶을때 다하고 싶어서요~ 나중에 후회해봤자 소용없으니까요~ 예전에 유학으로 오랫동안 떨어져있어서 더 애틋한것 같아요.
전 온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만나면 항상 기분좋은 웃음이 넘치는
지금 이 순간이 넘 행복해서 후회없이 잘지내고 있오용^^

 

 

 

 

 

 

 




Posted by 꼬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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