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2년이 끝나고 2013년이 다가오네요 5일이지나면 지나면 새로운 2013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새해 처음 시작했던 가계부 엑셀을 프린터 해보면서 많은걸 느꼈네요 .
생각보다 저축을 못한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ㅜㅜ.
그래도 처음으로 꾸준히 6개월 이상 가계부를 썼다는 것에! 만족해 하려구요 ㅜㅜ
오늘은 무료가계부양식 2013년 무료엑셀가계부양식 파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끈기없는 1인이 유일하게 지속하고 있는 가계부 쓰기...
돈이 들어오는 건 뻔하기에 나가는 것만 기록하고 있음^^;;
요즘 지출의 대부분은 카드로 일어나는지라...
현금지출만 안까먹고 기록하믄 가계부 쓰기 어렵지는 않다
가계부를 쓰다보면 어느 항목에 얼마나 쓰고 사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선 지출의 단순 기록보단 지출 항목별 집계가 중요하더라는^^;;
그래야 내가 어디에 얼마나 쓰고 사는지...
어디가 지.뢰.밭.이고 어디가 블.랙.홀.인지 파악이 된다ㅡㅡ;;
처음 몇년 간은 은행에서 나오는 종이가계부도 써봤고...
요즘 앱으로 나오는 가계부들도 좋은 게 많다긴 하더라만...
거의 10년 넘게 써와서 그런지 좀 허접하고 허술하긴 해도...
난 내가 만든 엑셀 가계부가 제일 편하더라~^^;; 

 

2013년 가계부.xlsx

 

지출항목은 나한테 맞게 조정하는 게 甲
울집은 신랑님 용돈으로 나가는 금액이 커서 아예 따로 빼놓았...ㅡㅡ;;
일단 나한테 맞는 항목으로 조정을 하고 나서...
상단에는 요렇게 그날그날 지출을 기록하고...
하단부 항목별로 금액을 입력해 넣은 다음...
일별 지출총액과 항목별 합계금액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면 됨^^
항목까지 자동으로 입력되믄 좋으련만...그건 능력 밖이다ㅡㅡ;;
카드 영수증 모으는 거 귀찮은 1인은...
마트 영수증 같은 거는 메모 삽입을 이용해 기록해두고 있음
영수증 일일이 입력하는 건 좀 귀찮지만...
필요할 때마다 Ctrl+F로 찾아볼 수 있어서...어찌보믄 더 편한^^
이렇게 지출 내용을 자세히 기록할 필요가 있을 경우...
엑셀의 메모 삽입 기능을 활용하믄 넘흐 편하다~^^ 

  

이렇게 작성한 월별 누계를 일년치 지출항목에다 입력해두면
연간 항목별 지출금액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음^^
역시 이것도 특별히 큰 지출금액은 메모삽입을 이용해 기록해두면...
신랑이랑 지출항목으로 다툴(?)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ㅋ

 

 

 

출처: http://ryunmi70.blog.me/80176336041

 




Posted by 꼬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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