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7080노래모음 7080노래 연속듣기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7080노래 연속듣기 자료를 올려볼까해요!
옛추억이 새록새록ㅎ.ㅎ 7080노래 연속듣기 하시고픈 님들은 위 7080노래 연속듣기 올립니다.
추억의 7080노래모음 을 무료로 들을수있는 곳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가을을 타는것도 아니고 여름을 타는것 일까요??ㅋㅋ
며칠전부터 옛 노래가 땡기네요
7080 흘러간 옛 추억의 노래 가끔찾아 듣는데 계속들어도 질리지않네요.
요즘 매주 일요일 저녁 KBS에서 하는 7080콘서트를 보면서.. 푹빠져 들었나봅니다 ㅎㅎ
사실 내가 대중가요를 일부러 찾아 보거나 들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얼마전에 TV에서 이런 프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갖고 시간이 되면 보고싶었던 프로가 되었다.
그런데 집에 tv 없는지라 ㅠㅠ 고장나서 ㅠㅠ
그래서 얼마 전 컴퓨터에 TV수신기를 설치해서 필요할 때만 잠깐씩 보곤 한다.
퇴근하면 밥먹고 맥주한잔 하면서 ㅋㅋ kbs 저녁 프로그램 '콘서트7080'에 흠뻑 빠져들었다.
좋은 화질과 음향은 아니지만 70~80년대 한번쯤 들어보고 불러보았던 익숙한 가요들이 요즘 최신가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한 향기를 품고 있다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시간이다. 7080을 시청하면서 생각해보았다.
나와 같이 이 프로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당시 문화의 중심에 있었고 문화를 즐겼던 40~50대가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
방송국마다 시청율에 사활을 걸고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으로 안다.
문화 컨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줄 아는 10대나 청소년들은 불과 20,30년전의 문화코드(속도감각,정서적측면,가치관변화등)와 상당히 다른 반응을 보이는 듯 싶다.
주제넘는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에 국적을 가진 한 국민으로써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누구인지를 질문한다면 어떤 답들이 나올까? 사뭇 궁금하다.
어쩌면 문화는 끊임없이 변해야 하며 변할 수 밖에 없을 줄 안다.
하지만 이것만은 변하지 않고 꼭 지켜졌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속에 한민족으로써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그 것, 그리고 세대와 세대로 계승되어야 될 그 것, 우리만의 고유한 정신적 지주가 되어야 될 그 것, 바로 우리만의 그 것이 있었으면 싶다.
아참 그리고 7080콘서트는 일요일밤 kbs1 tv 11시 10분에 방송합니다

 

 

 

 

세이라디오 음악방송 을 이용하면 7080노래 연속듣기  하실수있습니다...최신가요부터,팝송,발라드곡,인기가요,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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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설치없이 접속만 하시면 자동으로 재생 됩니다. 추억이그리울땐 여기오셔서 잠시쉬시면서 7080 노래감상해요

오늘은  하루종일 신났습니다. 요즘 7080노래에 감상에 기분이 한껏 좋아졌습니다.
추억의 7080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종일 흥얼거렸습니다
애절한 하모니카 소리에 마음이 다 녹습니다
어쩜 이리도 지난 추억들이 영화필름처럼   떠 오를까요!
추억이 있어, 그 추억을 먹고 산다는 어른들의 말씀  맞씁니다.

그옛날 겨울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라디오 들으며
가사 따라 적으며 외우려 노력했던 어린시절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그땐 그런 낭만이 있었는데 지금은 편하긴 하지만 너무 기계화된 현실이 안타깝단 생각도 드네요
옛날노래는 언제들어도 질리지가 않는거 같아요^^

 

 

 

 

 


 

 

 

 

 

기계음이 많은 요즘 노래 살짝 질린다면 한 번씩 들어보는 것도 괸찮죠 ㅋㅋ
사실 좋은 노래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보는 사람도 있어요. 그만큼 7080노래가 감수성도 풍부하고 훨씬 좋은 노래가 많지요
아이돌 대다수는 댄스곡이기때문에 노래보다는 춤으로 승부를 보는겁니다
일단 춤을추면서 반복되는리듬과 빠른비트를 듣다보면 눈과 귀가 즐거워지기 마련이죠
그리고 춤을추면서 노래를 부르기란 쉽지않은일입니다
일단 아이돌들도 기본이 충실하게 되있는 가수들입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은 그룹도 대다수있죠 무조건 비주얼로승부하고 노래는 부르지도않는 ㅡㅡ
아...점점 아이돌이 늘어나고있는판국에 다른 실력파아티스트들은 점차 모습을숨기고
자기 자신들만의 음악을하고있는데 이점 정말 안타깝네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에 즐겨듣는 노래들은 이상하게도 7080 노래들을 듣게 된다..
김현식/진시몬/박학기/이문세 그외....노래들은 많지만  제목도 가수도 모르는 음악들을 듣게 된다..
누구 노래인지 제목이 뭔지는 몰라도....그사람의 음성과 멜로디...그리고 가사에 빠져드는 비오는날..
김현식氏의 비처럼음악처럼...에 나오는 첫가사 처럼 비가내리고 음악이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옛사랑...옛추억....왠지 모를  그리움...
요즘노래들도 좋지만.....그래도 나한테는 7080 노래가 와닿는다...
추억이 있다는 것은 좋은것이여~~~~~
비야 좀 내려라~~나 일할때 빼구~~쉬는날만 어찌 안되겠니~~????

 

 

 

 

 

친구가 자꾸 7080 노래들 다운받아 달라고 할때마다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무지 귀찮앗엇는데
얼마전에 에이! 까잇거 얼마한다고!
네이버 뮤직 3000원 주고 결제해버렷습니다 ㅋㅋㅋ
친구는 베가x고 저는 아이폰인데
이번에 아이폰으로 네이버 뮤직 나와서 둘다 쓸수 있네요~
대신 동시에 같이 음악감상하는건 안돼더군요.
pc-핸드폰도 서로 같이 음악감상은 안돼구요.
아이디로 인식해서 그런가봐요.어쨋든 결제하고 나니까
원하는노래 잇음 바로바로 검색해서 들을수잇고 너무좋네요 ㅋㅋㅋ
근데 3000원으로 무제한 듣기면
도대체 저작권료는 어떤식으로 지불돼는걸까요 -_-??? 

 

 

 




Posted by 꼬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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