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스윙 연습법 및 초보골프 동영상 볼수있는곳을 알려드립니다.
골프기초부터 골프스윙7단계 까지 동영상 강좌를 무료로 볼수있는 곳 알려드릴께요.
초보골프배우기 그 시작단계에서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오늘은 초보골프배우기 첫단계, 골프관련 용어부터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골프는 9홀 혹은 18홀을 칠수 있습니다 기본은 18홀이구요.
18홀은 파 3홀이 4개, 파 4홀이 10개, 파 5홀이 4개이고 18홀을 전부 돌게되면 72타로 구성이 됩니다.
이 72타를 기준으로 타수가 더 낮아지면 under par, 타수가 늘어나면 over par 라고 합니다
초보골프배우기 용어 정리 계속 말씀드릴게요 .
홀에서 정해져있는 타수에서 2타를 적게치면 이글이라고 하구요.
1타를 적게치게되면 버디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타수만큼 졌을때는
파라고 합니다. 반대로, 정해진 타수보타 1타를 더 치게되면 보기라고 하구요.
2타를 더 치면 더블보기,3타는 트리플 보기라고 말합니다.
이밖에 골프가 진행될때 알아야하는 초보골프배우기 ! 조금더 살펴보자면,
한번에 홀컵에 공이 들어갔을때 홀인원이라고 부릅니다.
또 모든 코스를 72타로 마치게 되면 이븐파라고 부르고,
18홀 중 전반 9홀은 아웃코스, 후반 9홀은 인코스라고 부릅니다.
이밖에도 초보골프배우기 , 초보분들이 알아야할 골프정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선 한번도 골프채를 잡아보지않은 생초보이시면
약간의 준비물(?)만 있으시면됩니다.
손에 맞는 장갑하구요. 골프화(요즘 운동화같은 골프화많이나옵니다.그런건
왠만하면 사지마세요. 스윙하면 못잡아줍니다. 발안에서 무지놀아서 스윙안되요.)
골프채는 스윙이 잡힐때까지 골프장에있는 연습채로 하시면되구요...
그리고 골프연습장에 가서 회원을 끊으시고
프로에게 레슨을 받아야하기위해선 돈이 필요합니다^^;
보통 저희동네의(일산) 골프연습장은 한달에 15만쯤합니다..3박스주구요..한박스 공 100개쯤
프로에게 한달레슨 15만입니다. 처음엔 정말힘드실껍니다...
손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평생 안쓴근육쓸라니까 막 여기저기 땡겨여^^;
골프채는 보통 한달이나 세달정도 지나고선 삽니다..스윙이 잡히고
이거저거 알고선 사는게 좋겠죠??
그리고 동호회같은건 잘모르겠습니다만 sbs골프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거 같아요.

 

무료골프동영상 보기 sbs골프채널

http://vod.sbs.co.kr/onair/onair_index.jsp?Channel=GOLF

 

 

sbs골프로 들어가면 무료 골프동영상을 볼수있습니다. 로그인없이 볼수있습니다.. 케이블채널 무료로 볼수있더군요..

 

 

 

 

야구선수 이승엽선수는 클럽을 선물 받고 몇일만에 드라이버로 300야드 가까이 날렸다고 하니 완전 초보라 해도 개인의 운동 능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시간에 골프를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아주 쉽고 값싸게 배우는 방법은 스스로 터득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지금도 골프 채널에서는 기라성 같은 선수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세상인데 정보가 없어 골프를 배우기 어렵다는 말은 스스로 연구하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골프용품을 구입하기 전에 나름대로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은 스윙을 이해하고 휘두룰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가 장비인 골프 클럽은 자신의 고유 스윙 속도에 알맞는 제품을 구입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당장 완성 하겠다는 욕심을 갖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욕심은 모든 동작에 영향을 미치어 잘못된 동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1초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에 휘두루는 스윙에는 애니카 소렌스탐이나 타이거 우즈의 스윙도 있고, 보다 완벽한 이론적 스윙도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 입니다.

이러한 스윙을 돈으로 해결 하려면 박세리 선수가 미국에서 리드베트코치에게 년간 120,000불을 지불하였고 우리나라에 와서는 원 포인트 렛슨을 받기 위하여 1인당 90만원 정도의 수강료를 납부하였다는 점을 상기하고 바른 스윙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노력하여야 합니다.

바르게만 터득하면 돈을 버는 일 임을 명심하시고 지금부터 연습 합시다.

준비물: 1m내외의 스윙 막대

잡는 방법: 베이스볼 그립을 먼저 터득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프로 선수의 대부분은 바든 그립을 사용하나 처음부터 이 그립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점이 많읍니다. 이 그립을 사용하는 박지은 선수의 경우에 3년 전에야 이 그립이 흔들리는 문제점을 해결하였다고 할 만큼 터득하기 어려운 문제 입니다.)

서는 방법: 외다리 서기 타법(오른 발 위주 타법, 왼 발 위주 타법 연습)
가장 습득하기 어려운 체중 이동을 익히기 위함
일반적으로 말하는 체중 이동개념과는 다르다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
한 연습 임.

무릅과 척추를 적당한 각도로 구부리고 1회의 스윙을 완료하는 동안
구부린 각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터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이 동작
이 볼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는 필수 기본기술이기 때문 입니다.

양발을 11자로 붙여 스윙 연습한다.
이러한 방법은 혼자 연습 하더라도 체중 이동 연습에 따른 문제점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양발을 어께 넓이로 벌리고 연습한다.

휘두르는 방법: 몸의 균형, 리듬, 타이밍에 알맞도록 처음에는 스윙 폭을 작게하여 스윙하고 점차 숙달 될 수록 자신의 능력을 다 끌어 낼 수 있을 때 까지 휘두른다.

스윙에 자신감이 생기면 6번이나 7번정도의 중고 클럽을 구입하여 자신이 있을 때 까지 스윙을 연습한다.

골프 스윙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크럽 헤드로 볼을 정확하게 맞추는 기술이며 이는 자신이 구사하는 스윙 궤도상에 볼이 위치 하도록 하여야 하기도 하지만 특히 볼을 클럽 헤드의 2Cm내외의 Spot 부분에 맞추어야 하므로 대단히 어렵습니다.

초보자들이 골프를 시작한 후 가장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받을 때가 볼을 정확하게는 고사하고 맞히지도 못할 때이나 스윙이 일괄적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고서는 볼을 맞출 수가 없기 때문 입니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골프의 황홀한 타격감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골프에 미친 사람들은 이 타격감에 미친다는 것 아닙니까?

어떠하던지 간에 일단은 볼을 맞추는 것이므로 스윙 막대로 스윙궤도가 흔들리지 않고 일괄적이 되도록 하는 것이며 이 기술만 터득하면 싱글로서의 자질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읍니다.

프로골퍼 최경주선수의 경우에는 고등하교에 입학하여 체육교사에 이끌려 실내 골프장에 가서 처음 클럽을 잡고 휘둘러 볼을 맞추었다지만 이러한 선수는 천부적이라 할 만큼 볼에 대한 감각이 발달 되어 있는 경우이나, 나홀로 교습으로 프로의 관문을 통과하여 메이저 대회의 우승을 넘보는 선수가되어 활약하면서 이름있는 코치의 지도아래 지금도 스윙을 다듬고 있다지만 아직도 몸에 베어있는 지난날의 악습(에레베타 스윙) 등을 바르게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잘못된 스윙의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랍직 합니다.

결론:구성이라는 칭호를 받아던 어느 골퍼는 출판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렛슨서의 집필을 끝내 거절 하였읍니다.

거절의 이유는 쓸것이 없다는 것이었읍니다.
1쪽 밖에 안되는 내용으로 책을 쓸 수 없다는 거죠.

선문답 같은 이 말 속에 골프 스윙의 진수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스윙을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구력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스윙을 모르는 분들은 없읍니다.

그러나 볼을 잘 맞추지 못한다던지 자신의 신체적 조건에 비하여 볼이 멀리 나가지 않는다던지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던지 하는 것은 뭔가 터득하고 있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야그 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초보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프로 지망생이나 프로 골퍼로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터득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심하는 부분이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선수들의 실력이 세계적 수준임에도 굳이 외국으로 골프 유학을 계획한다는 등의 야그를 들을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읍니다.

낮설고 물설고 말설은 머나먼 외국에서 연습 환경은 좋을 것이나 기본기술의 핵심인 스윙을 완벽하게 배울 수 없기 때문 입니다.

어느 누가 벽안의 이방인에게 특허와도 같은 스윙의 비법을 싼 값에 전수 하겟읍니까?

프로 테스트를 통과 하지않고 바로 미 LPGA에 입성하여 신인왕을 수상한 안시현선수의 뒤에는 정해성 코치라는 훌륭한 지도자가 있고, 화려하지 못할망정 음지에서 땀을 흐리며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는 지도자들이 많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와 같은 정보통신이 발달한 시대에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일상생활이 이루어 지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보에는 취해야 하는 중요도를 감안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보가 없다면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안타깝게 여기던 고려자기의 실전된 제작기법이 일산화탄소 함유량 때문 이었다는 것이 과학의 힘으로 밝혀 졌다고 합니다.

과학의 힘이 아니고서는 이러한 신비의 색갈을 재현하는 방법을 찾기 어렵듯이 골프 스윙도 과학적 접근 방법에 의한 신체운동역학을 해결하지 못하고서는 정상에 설 수 없다고 봅니다.

기타: 인터넷 일간 스포츠 골프 게시판 "일도류 스윙" 브로그 참조

 

 

 

 

 

 

 

 

초보 골퍼의 스코어가 안 좋은 이유, 샷 때문일까?

 

요즘 골프장에서 20~30대 젊은 골퍼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아마도 그만큼 골프가 대중 곁으로 다가왔다는 반증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골프의 대중화에 스크린 골프가 한몫했다고 본다.

그러다 보니 주위를 둘러보면 예전에 비해서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늘어난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골프를 배우고 있는 현실을 가만히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골프를 배운다고 하면 골프 스윙을 배우는 것을 얘기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골프를 배운다고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통념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필자가 골프를 배우던 상황이나 지금 이 시간에도 골프를 배우고 있는 대부분의 골퍼는 그립 잡는 법을 시작으로, 똑딱이부터 시작하든지 풀 스윙부터 시작하든지 아니면 하프 스윙부터 시작하든지 거의 모든 골퍼가 골프 스윙을 배우고 있다.

아이언을 시작으로 우드와 드라이버 샷을 배우는 것으로 골프 레슨을 시작해 대부분 그것으로 끝난다. 그나마 퍼팅은 아예 가르치지도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골프를 배우는 초보 골퍼는 암암리에 ‘골프 레슨 = 골프 스윙’이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골프 스윙이 골프의 모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렇게 풀 스윙 위주로 골프를 배우다 보니 초보 골퍼가 혼자서 연습을 할 때도 처음에 배운 대로 어떤 클럽을 잡든지 풀 스윙 위주로만 연습하게 된다. 쇼트 게임 연습은 등한시하고, 퍼팅 연습은 더더욱 관심 밖의 일이 돼버리고 만다.

처음 골프에 입문할 때는 리듬이나 템포에 관한 설명을 전혀 듣지 못했는데, 풀 스윙을 다 배우고 나니 ‘스윙 템포가 너무 빠르네’, ‘스윙에 리듬감이 전혀 없네’라는 식의 얘기를 듣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보니 연습을 할 때도 스윙의 리듬이나 템포를 생각하면서 연습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다가 어프로치와 퍼팅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것은 실제 라운드에 나가서 그린을 사이에 두고 온탕 냉탕을 왔다 갔다 하면서 곤욕을 치르고 나서야 어프로치 샷을 연습한다. 3퍼팅 4퍼팅을 남발하면서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한 퍼팅에 호되게 당하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연습하게 된다.

지금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을 도입해 골프라는 운동의 구성 요소와 개념부터 차근차근 가르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직도 골프에 입문하는 대다수의 골퍼는 스윙을 배우면서 골프 스윙이 골프의 모든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리고는 스윙 연습을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왜 스코어가 그 모양인지 의아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필자의 블로그에도 종종 정말 열심히 연습하는데 스코어가 줄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골퍼가 더러 찾아온다. 그들 대부분은 골프 스코어가 안 좋은 이유를 샷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샷이 안정되지 못하고 미스 샷을 남발하면 스코어가 좋을 리 만무하다.

하지만 초보 골퍼가 스코어가 안 좋은 이유를 샷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골프 스윙이 골프의 모든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R&A에서 발행한 규정집에는 골프 교습이 골프 스윙을 가르치는 것에 국한되어 있다. 하지만 제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골프는 스윙만이 전부가 아니다. 따라서 스윙만 잘 배운다고 잘할 수 있는 운동도 아니고, 스코어가 좋지 않은 것 역시 샷 때문만은 아니다.

초보 골퍼는 골프라는 운동의 본질과 게임의 원리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골프가 무조건 풀 스윙만 열심히 연습했다고 해서 스코어가 줄어드는 게임이 아닌 이유는 골프는 롱 게임 영역, 쇼트 게임 영역, 퍼팅 게임 영역 등으로 나뉘어 있고, 그것의 조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운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아직 국내에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만약 초보 골퍼가 골프 스윙의 구성과 게임의 원리 그리고 코스 매니지먼트와 그 중요성을 풀 스윙보다 먼저 알게 된다면 연습장에서 오직 풀 스윙으로 씨름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어쩌면 드라이버만 뻥뻥 날리는 연습보다는 퍼팅과 쇼트 게임 연습에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게 되거나 주로 사용하는 클럽 위주로 연습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영리한 작전이 스코어를 좌우한다


초보 골퍼가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 스윙에만 집착하는 것은 골프의 여러 가지 영역 가운데 오직 골프 스윙만을 연습하는 것으로, 흔히 일상생활에서의 편식에 비유할 수 있다. 편식이 영양의 균형을 깨뜨려 건강을 유지하는데 위험요소가 되듯, 골프 역시 골프 스윙에만 치우치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하기 힘들다.

좋은 스윙을 가지고 멋진 샷을 날린다 할지라도 골프는 그런 샷을 꾸준히 연출해내야만 좋은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초보 골퍼가 꾸준하게 일관된 스윙으로 좋은 샷만 연출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초보 골퍼의 일관된 스윙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코스 매니지먼트다. 제아무리 좋은 스윙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코스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선택을 하지 못하면 좋은 스코어를 기대하기 힘들다. 하물며 이제 막 스윙을 배운 미완의 초보 골퍼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것이 코스 매니지먼트다.

하지만 초보 골퍼는 영리한 작전을 세우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대부분의 초보 골퍼가 라운드에서의 작전이라는 것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고, 가르쳐주었거나 스스로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실전에서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코스에서의 작전이라는 것이 각인되지 않은 탓이다.

예를 들어서 초보 골퍼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클럽만 사용하는 전략과 현명한 선택을 하는 작전을 짜낼 수 있다면, 미스 샷의 확률이 그만큼 줄면서 자신감도 상승해 좋은 스코어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작전을 세우지 못한 초보 골퍼는 작전의 부재가 안 좋은 스코어로 연결될 수도 있는 것이다.

 

골프는 심적인 요소가 게임을 좌우하는 운동이다

 

아마도 골프가 멘털 게임이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 초보 골퍼는 없을 것이다. 골프 게임에서 멘털이 차지하는 영역은 작게는 50%에서 심지어는 100%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다. 심리적인 요인이 골프를 좌지우지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100%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선택을 믿는 자신감, 첫 홀 티샷에서 느끼는 긴장감, 게임과 샷에 대한 집중과 몰입도 등이 스코어를 좌우한다는 사실은 투어프로들의 경기에서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극도의 긴장감을 이기지 못해 1미터도 채 안 되는 퍼팅을 놓친다거나, 클럽의 선택을 망설이면서 자신감이 떨어져 실수를 하게 된다거나, 갤러리의 소음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샷까지 같이 무너지는 경우 등이 모두 멘털과 관련된 부분이다.

초보 골퍼의 경우에도 자신의 샷에 대한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 미스 샷을 하게 되거나, 진행 속도에 쫓겨서 샷에 집중하지 못하고 건성으로 샷을 날리거나, 연이은 실수로 인해 자포자기 상태가 되거나, 지나친 긴장으로 인한 경직된 스윙으로 실수를 하는 등, 심적인 요소가 게임을 좌지우지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심적인 요소로 인해 스코어를 까먹는 일은 없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골프라는 운동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이 있다

 

골프 스코어와 전혀 관계없는 부분은 아니지만, 스코어를 떠나서 골프의 초석 내지는 기둥이 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에티켓과 골프 규칙이다.

골프 규칙의 제1장이 에티켓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초보 골퍼가 제법 많이 있다. 골프 규칙 제1장에서는 다른 플레이어를 배려하는 것을 서론과 골프 경기의 기본 정신에서 여러 차례 강조하고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골프는 잘 치는 것보다 제대로 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골프를 제대로 배운다는 것은 골프 규칙 제1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에티켓을 가장 먼저 배워서 잘 준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에티켓과 더불어 기본적인 골프 규칙은 초보 골퍼가 스윙을 배우기 전에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


클럽에 스윙을 맞춘다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초보 골퍼의 경우에는 자신의 장비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경우가 드물다. 그리고 자신의 스윙에 맞춰 장비를 갖추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골프는 장비를 이용하는 게임이다 보니 그 어떤 스포츠보다 장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것이 사실이다.

요즘은 워낙 좋은 클럽과 공이 많이 나와서 골퍼들이 장비의 덕을 톡톡히 보는 추세다. 그러므로 클럽과 공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자신의 스윙에 맞는 장비를 갖출 필요도 있다. 제아무리 좋은 클럽이라 하더라도 모든 골퍼의 스윙 특성에 맞는 클럽은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다.

이 밖에도 골프를 구성하는 요소나 골프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루틴이나 근력과 유연성의 향상, 그리고 이미지 트레이닝 등을 언급할 수 있다. 이렇게 골프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직간접적으로 골프 스코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요소들이 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 골퍼에게 당장 필요하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골프 스윙을 골프의 모든 것으로 생각해 스코어가 안 좋은 이유를 샷에서만 찾으려고 하는 초보 골퍼가 있다면 이러한 골프의 구성 요소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골프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리고 스윙만 잘한다고 해서 골프가 잘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골프를 바라보는 시야가 골프는 오직 스윙이 전부라는 편협한 관점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골프가 자연과 더불어 즐기는 전략적인 게임이며, 인생사 희로애락의 감정을 담고 있으며, 자기 수양의 심리적인 통제와 현명한 판단을 필요로 하는 운동으로 그 관점이 바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골프를 이렇게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보면, 골프가 얼마나 멋진 운동인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필자가 골프에 빠지게 된 것도 단지 골프 스윙이나 골프 라운드가 좋아서라기보다는 골프 속에 담겨 있는 작은 인생과 철학이 너무나도 멋졌기 때문이다.

골퍼 스스로가 자신이 지향하는 골프가 오직 골프 스윙에만 국한된 골프인지, 아니면 스윙 외적인 요소에도 눈을 돌려서 어떤 골프를 즐길 것인지 골프의 큰 그림을 먼저 그릴 수 있다면, 골프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로 인해 더욱 발전적인 골프를 할 수 있을뿐더러 골프가 한층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글을 마무리한다.

 

 

 

 

 

초보 골퍼~골프입문 5계명

 

 

골프를 처음시작하면 제일고민되는 것이 골프채를 어떤것을 쓰는냐이지요...
좋은골프채는 일단 자기의 스윙스피드와 체격조건등에 따라서 결정해야하는데요
아무리 좋은채라도 자기와 조건이 안맞으면 나쁜채가 되기도 하지요
우선은 입문과정이시라면 조금 시간을 갖고 자기의 체형과 스윙의 헤드스피드를 알고나서
구매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고채 조합을 권해드립니다.(님의 체격으로는 샤프트를 카본R로 하면 적당하실듯)
캐디백 10만원내외
드라이버 10~15만원내외 - 샤프트는 R
아이언 30~40만원 - 단조클럽중 샤프트는 카본
퍼터 5~10만원
우드는 5~10만원  네이버 카페중 중고나라와 골마켓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이렇게 장만해서 3년정도 치시고 지식이 쌓이면 새로이 좋은채로 구입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1. 풀세트를 사실때 중고냐, 새거냐는...
    중고의 가격이 얼마나 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일 좋은건 중고채를 얻어서 쓰는거죠..ㅋ
    그럴 기회가 없다면,
    품질은 괜찮은데, 싼게 있다면...
    싼맛에 중고채 구입하시는건 좋다고 봅니다.
    중고채를 비싸게 주고사는건... 별로인것 같구요.
    그럴바에는 차라리 새거 사시는게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위 골프하시는 분들 계시면...
    풀세트 얻어쓸게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의외로 연습할 정도의 채들은(예전에 쓰던거)
    갖고 계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2. 브랜드 고르는건 참 어렵죠...ㅋ
    그냥 생소한 브랜드 아니면,
    그냥 사서 쓰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들은 얘기로는...
    테일러메이드...별로라른 얘기는 좀 들어봤구요...
    나머지는 들은바가 없습니다.
 

3. 향후 얼마나 쓸수있는지는...
    그야말로 각각의 채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립부분이 닳아서 미끄러우면 교체를 하면 되는데요...
    헤드부분에 기스가 많거나...(이것도 그나마 쓸수는 있죠)
    드라이버는 깨지거나 헤드와 샤프트 연결부분이 부러지거나...한다고 하구요.
    아이언도 헤드와 샤프트 연결부위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그립교체는 해봤지만, 부러지거나 깨지거나 하는 경우는
    못겪어 봤습니다.
    저는 미즈노 제품을 쓰고있습니다.
    시중에 새거든, 중고든 가짜채 제품들도 많아서...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구별법은 사실... 쉽지도 않고, 잘 모릅니다...ㅠㅠ

 
4. 드라이버 슬라이스는... 제가 아는 짧은 지식으로는...
    헤드는 목표에 직각으로 잘 정렬되어있으나...
    샷을 할때에 아웃에서 인으로 치면...
    잘 발생한다고 배웠습니다.
    아웃-인 스윙은 폼 자체에 대한 교정도 필요하겠지만요...
    우선 쉬운건... 연습장 가셔서 의도적으로
    인-아웃스윙을 해서 쳐보세요.
    그리고, 뭐가 다르게 날아가는지 보시면...
    교정에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봤거든요...ㅋ

 

 

 

 

 

 

 

 




Posted by 꼬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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