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7080팝송명곡 7080팝송모음 연속듣기 포스팅합니다..

지난날의 그리운 추억을 회상하면서 들어 보세요
저는 지금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며 지금 컴퓨터앞에 않아 7080팝송모음 을 듣고있어요..
7080팝송명곡 우리들에 학창시절에 레코드 가계에서, 라디오에서 수없이 듣고 했던 시절 
지금 그시 절의 노래를 다시 들으니 그 시절이 그립네요
현제는 거울을 보며,, 마니 늙어가는구나,,하는.. 슬픔도있지만.. 잠시나마 추억속으로,, 여행하시길
며칠전에  갑자기 7080팝송들이 너무 땡겨서 노트에 리스트를 죽 적어보았네요
7080팝송도 올드팝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올드팝이라고 치고 올드팝송 참 좋은 거 같아요
저는 고전이지만펄햅스러브,브릿지오버트라블드워터,언체인드멜로디를
특히 좋아해요언제 들어도 좋은 거 같아요70년대 글램락도 좋구요

요즘 아이돌위주의 가요는
안듣고 락,메탈을 즐겨듣다가 요새 올드팝송에 빠졌는데 정말 좋더군요

7080추억의팝송은 언제나 감동 주는것같아요. 그래서 추억의 팝송너무나 좋아합니다. 옛 추억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한때는 월요병 때문인지 일요일 저녁이 되면 괜시리 긴장이 되곤 했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극복이 된 듯 합니다..
일요일 저녁이 되어도 어느 정도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거, 이제 사회생활에 많이 적응이 되었다는 뜻일까요..
아니면 조금씩 감정이 무뎌져 가는 것일까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이 기분을 좋게 하기보다는 왠지 조금은 씁쓸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벌써 26년전이군요
예나 지금이나 영어는 참 중요한 생활의 도구이지만
성적으로 인해 늘 스트레스이며 잘 하고 싶은 욕심이었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싶은 욕심 성적이 아닌 여행을 갈때 가이드 없이
자유로운 영어사용을 기대하는 아쩌씨의 욕심....


제가 팝송을 알게 된것은 중1때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
그리고 그때 유행하던것이 굿모닝팝* 라는 아침 6시에
1시간 팝송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라디오 방송
 매달 굿모닝교재를 사고 그달의 노래를 따라 부르던 26년전의 추억입니다.
그리 열심했으면 지금 영어를 잘했을텐데
노래도 느~므 길어서

한곡이라도 다 외워야 했을텐데....
매달 많은 새로 나오는 팝송들을 들으며 얼마나 영어를 또 좌절했는  
지..? 
  
저 그때 14살 중1때 영어를 처음으로 배웠거든요
알파벳부터 근데 팝송의 단어나 가사는 얼마나 멋지고 긴지~~....
알파벳밖에 모르던 아이에게 팝송을 즐거운 도구가 아니라
나는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ㅋ
지금 우리 아이들처럼 쉬운 영어노래로 배웠어야 했는데... 
아쉽지요~~ ㅋ

 

 

 

 

 

 

 

 

 

 

 

 

7080 신나는 고고팝송


DISC01. 7080 신나는 고고팝송

01. Venus - Shocking Blue (비너스)
02. Keep On Running - Tom Jones (킵 온 러닝)
03. Proud Mary - John Fogerty (프라우디 매리)
04. Beautiful Sunday - Daniel Boone (뷰티풀 선데이)
05. Indian Reservation - Paul Revere & The Raiders (인디언 레져베이션)
06. Kung Fu Fightig - Carl Douglas (쿵푸 파이팅)
07. The Letter - The Box Tops (더 레터)
08. Susie Q - CCR (수지 큐)
09. Hippy Hippy Shake - The Swing Blue Jean (히피 히피 쉐이크)
10. Hey Tonight - CCR (헤이 투나잇)
11. Let's Twist Again - Chubby Checker (렛츠 트위스트 어게인)
12. Love Potion No 9 - Mike Pender's Searchers (러브 포션 넘버9)
13. I Got You(I Feel Goo) - James Brown (아이 갓 유)
14. Wolly Bully - Sam The Sam & The Pharaohs (울리 불리)
15. What'd I Say - Ray Charles (왓츠 아이 쎄이)
16. RockAroundTheClock-BillHale&HisComets (락어라운드더클락)
17. Dizzy - Tommy Roe (디지)
18. Sugar Sugar - Archies (슈가 슈가)
19. The Night Chicago Died - Pater Lace (더 나잇 시카고 다이드)
20. Yellow River - Lou Chrisite (엘로우 리버)

 

 


DISC02. 7080 신나는 고고팝송

 

01. One Way Ticket - Eruption (원 웨이 티켓)
02. Shake Your Booty - K.C & Sunshine Band (쉐이크 유어 뷰티)
03. Call Me - Blondie (콜 미)
04. Born To Be Alive - Patrick Hernandez (본 투 비 얼라이브)
05. Hello Mr. Monkey - Arabesque (헬로우 미스터 몽키)
06. Punky Town - Lipps Inc (펑키 타운)
07. Ring My Bell - Anita Ward (링 마이 벨)
08. Abba Medley - Remix (아바 메들리)
09. Boney M Medley - Remix (보니엠 메들리)
10. Bee Gees Medley - Megamix (비지스 메들리)
11. Bad Case Of Loving You - Robert Palmer (베드케이스오브러빙유)
12. Eat You Up - Angie Gold (잇 유 업)
13. Sexy Music - The Nolans (섹시 뮤직)
14. L'estate Sta Finendo - Righeira (여름은 지나가고)
15. YMCA - Village People (와이 엠 씨 에이)
16. I Was Made For Dancing - Leif Garret (아이 워즈 메드 포 댄싱)
17. Another Cha Cha - Santa Esmeralda (어나더 차차)
18. Do That To Me One More Time - Derloy Wilson (두 댓 투 미 원 모어 타임)
19.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Santa Esmeralda (돈 렛 미 비? 미스언더스투드)
20. Pipe Line - Ventures (파이프 라인)

 

 

 

 

 

 

그리운 7080 팝송들

 

 

 

 

 

7080 팝송 &가요.....
요즘세대들은 그리움이 없겠지만 가끔가다 어떤 매체로 인해서든지
한번씩 듣고나면 가슴이 탁 막히는 그리움같은거...아련함
가요는 그래도 찾아보기도쉽고 쉽게 접할수 있지만
7080 팝은 쉽게 접할수가 없고 가지고  LP도 테잎도 지금은 어디갔는지
LP만 몇개 남아있고....
지금은 제목들도 알쏭달쏭 스펠링도 가물가물...
물론 음악 싸이트가서 7080 이나 엣날 추억 어쩌고 검색하믄 애호가들이 만들어 올려놓은거 있는데
보면 내가 원하는곡은 몇개 안되고..

그래서 생각 나는대로 하나씩 찾아놓은게 이거...
거의내가좋아했던 곡들만골라서 담은거..ㅎㅎ
세월이 흐름에따라 점점 하나씩 나한테서도 자료에서도잊혀져가고
그럴까봐 걱정스럽고 불안햇던 곡들..

지금은 너무 뿌듯합니다~ ㅎㅎ
물론 아직 생각이 안나서 빠진거도 있을테지만 라디오서건 어디서건 좋은곡 들리면 들리는대로 적어뒀다
보석같은곡들 챙기려구요...

이젠 7080 가요 정리하다 놔둔거 다시 정리해서 채워야겟어요
그래도 내가 만든게 싸이트에 올라와 있는거보다 나한텐 최고라는거 ㅋㅋㅋㅋ무한긍지&자부심 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해요~

 

 




Posted by 꼬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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